[시민일보]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지역에 80㎜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전 9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오전 5시40분부터 청계천 황학교의 출입을 통제한 데 이어 오전 7시 고산자교, 오전 9시 중랑천 합류부를 통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전 6시30분부터 양재천 하부도로 KT 앞~영동1교의 통행을 제한하고 오전 9시 영동1교 하부, 오전 9시45분 증산철교 하부도로의 통행도 제한했다.
시는 또 펌프장 34곳에서 63대를 가동 중이며, 현재까지 13개 자치구에 배수지원 63건을 나간 상태다.
한편 팔당댐에서는 초당 1만300톤가량의 물이 방류되고 있다. 한강대교 수위는 3.73m다.
시 관계자는 "23일 밤 12시까지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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