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는 개그맨 김영철,“어학원, 콩글리쉬 쉽게 교정”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09-02 18:18: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어하는 개그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영철은 수준급 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어학원을 다니며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벌리츠어학원에서 1년째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김영철은“처음에는 벌리츠어학원 여의도점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삼성센터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며 "공부환경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일대일 수업에서는 강사가 90분 동안 한 사람의 수강생에게만 집중해 배운 내용을 반복하고, 교정해 주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쓰던 콩글리쉬를 쉽게 교정할 수 있었다.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한 부분도 먼저 꼼꼼하게 지도해주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5주년을 맞이한 벌리츠어학원은 전세계 75개국에 560개 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어학원으로, 독일에 진출한 축구선수 구자철이 영어와 독일어를 배운 어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세계적인 가수 셀린디온, 영화배우 소피마르소 등 비영어권 스타들이 영어공부를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1:1개인수업, 2:1수업, 그룹수업, 단기집중 수업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어학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한 벌리츠어학원은 비즈니스영어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 사원,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 준비생, 레벨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진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