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한 달간 수원지검과 공동으로 부정·불량식품 합동단속을 벌여 유원지와 계곡 등에서 불법영업을 한 음식점 등 131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음식점 106곳과 노인요양시설 25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원 광교산 상수원보호구역 29곳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상수원 보전구역 13곳 ▲연천군 동막골 하천부지 13곳 ▲고양시 북한산 인근 창릉천 계곡 9곳 ▲양평 용문산 일대 9곳 등이다.
S시에 있는 D요양원은 유통기한이 5일이나 지난 떡국 떡을 입소자들에게 제공하다 단속에 걸렸다.
또 A시에 있는 C요양원은 중국산 쌀과 배추를 식재료로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는 등 20여종의 식재료를 부적정하게 관리했다.
집단급식 시설을 신고하지 않는 요양시설도 5곳이나 됐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영업을 한 업소를 담당 지자체에 통보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