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찾아가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04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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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서 직원들이 운전자들로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대한 서약을 받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최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강화서는 강화군 길상면 소재 초지진에서 연린 큰잔치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석,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 부스를 마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를 벌였다.


이번 홍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취지와 서약 후 준수자에 대한 혜택을 설명하고 서약서 작성 홍보해 400여명에 대해 무사고, 무위반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강화서 관계자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으로 국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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