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 청소년 탈선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08 0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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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경 합동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8일 계양구 계산택지내 미래광장 및 아라비안 나이트 등 유흥가 주변에서 수능 시험 후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민, 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계양구청, 경인교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 청소년 유해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를 실시하고 유흥업소를 방문 청소년 접객행위 금지 등 청소년 탈선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안영수 서장은 “수능일 이후 및 성탄절 등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되는 기간에는 계양구청과 합동으로 주1회 이상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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