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최세원 유공경찰관에 표창장 수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11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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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균 서장(오른쪽)이 최세원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1일 회의실에서 유공경찰관에 대한 경찰청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는 생활질서계 최세원 경장으로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단위로 실시된 2013년 불법무기 자진신고 운영기간 동안 거리홍보 및 입간판, 플래카드 제작, 캠페인과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총기류 등 249정, 화약류 등 450개를 회수해 인천청 1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최 경장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에 표창까지 받아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맡은 업무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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