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 사회복지법인 푸르뫼서 봉사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25 1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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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온정 나누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총경 박승환)는 최근 모자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푸르뫼 Mom & Kids에 방문(연수구 소재), 따뜻한 온정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수서 등에 따르면 푸르뫼 Mom&Kids 시설은 엄마와 아동들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과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엄마와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길잡이로서 뜻을 같이 한 자리로 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생필품(쌀,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훼손된 시설 정비 및 주변 환경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승환 서장은 “엄마와 아동이 살기에 즐겁고 희망찬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속에서 사회복지 생활시설이 공전해 갈 수 있도록 연수경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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