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지명수배자 검거 대책회의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25 1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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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균 서장이 주요 지명수배자 검거 대책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최근 회의실에서 전 기능이 참석, 주요 지명수배자 검거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찰 수사력 집중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주요 지명수배자 검거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 최근 발대한 주요 지명수배자 검거전담팀과 각 지구대(파출소)장의 성과 보고가 있었다.

이날 안정균 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수사, 형사를 비롯한 전 기능이 주요 지명 수배자에 대한 검거활동에 총력을 펼쳐 검거 기간 내에 자서 수배자를 100% 검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서장은 “검거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해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기본근무에도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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