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2013년 서울지역활동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마포구의회 김현상 의원(오른쪽)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찬봉 사무처장(왼쪽) 모습.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김현상 의원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3년 서울지역활동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청년위원장으로 추대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2011년 동작구협의회 간사장을 역임 후 2013년도에도 간사직을 연임하면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민주평통 운영 활성화와 위상 강화에 기여한 바가 커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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