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소통공간 태부족, 구립 경로당 건립 노력"

김현우 / kplock@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1-05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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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상 수상자 정재천 의원
▲ 정재천 의원
[시민일보]서울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원은 민원 해결사로 유명하다.

아무리 사소한 내용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평소 정 의원이 마을버스노선조정위원회, 공동주택보조금심의위원회,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평가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보살피는 게 구의원의 역할이라는 개인적 소신을 반영한 결과다.

정 의원은 특히 노인복지 향상에 관심이 많다.

정 의원은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 부족한 노인들을 위해 가까운 곳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노인 복지의 첫 걸음"이라며 "아직은 태부족인 구립경로당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월하지 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노량진1동 형인한강아파트에 경로당을 마련해드렸고, 올해 본동지역에 노인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1억5000만원 예산이 책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형인한강아파트는 2001년 준공 이래 12년 동안 아파트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경로당이 없었기 때문에 노인들이 정말 기뻐하셨다"며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제5대 의원활동 당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6대 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 총 33건의 조례안 발의, 90일간의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지속적인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는 물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오는 6월이면 임기를 마치는 정 의원은 "남은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더욱 발로 뛰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 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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