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쌀'속에 담긴 선심 4년째 이어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1-20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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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0여만원 상당의 쌀을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전달받았다. 사진은 주민센터직원이 4년째 익명으로 선행을 베풀어온 기부자에게 기증받은 쌀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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