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일상에 연극이 들어왔다!

박기성 / pk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16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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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의 금나래아트홀이 지역내 장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당탕 쿵탕 즐거운 소동' 공연을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연극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추진중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지역내 문화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예술장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3월부터 금나래아트홀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월요일 시행중이다.

올해는 장애가 있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사회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하도록 돕기 위해 아트컴퍼니 노닐다와 함께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동화속 인물이 되어보고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신청과 자세한 내용 문의는 아트컴퍼니 노닐다(02-332-75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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