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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7일~29일 성수아트홀서 진행되는 '내안에 침팬지가 산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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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7일~29일 성수아트홀서 진행되는 '내안에 침팬지가 산다' 포스터 |
기존 3만원이었던 티켓을 이날 하루동안 연인과 함께 연극 관람시 전석 예매와 현장구매 모두 1만5000원에 제공하겠다는 것.
올 해 상반기에만 벌써 2차례 앵콜 공연이 올라가게 된 연극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 는 큰 성공을 맛보았다가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오는 전직 펀드매니저 '허영세'와 그의 유일한 친구인 동물병원 원장 '이호란'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금전에 대한 욕망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웃음과 함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 세태를 풍자하면서, 이 시대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충구, 박세진, 김로사, 이승철, 김서원, 조용환 등 지난 공연과 동일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현재 성동구 성수동1가(뚝섬역 인근) '성수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만 12세이상 관람가다.
티켓예매 및 프로모션 관련 사항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참고하거나 공연예술제작소 비상(02-952-17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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