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을 섬기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지난 8일 서울 강동구의회가 임시회를 열어 제7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성임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암사 1·2·3동)을, 부의장에 김용철 의원(새누리당, 길동·명일1동)을 각각 선출했다.

성임제 의장은 5선 의원으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제6대 전반기 회장과 강동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김용철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대 후반기 사무총장과 강동구의회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성임제 의장은 “의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고 아름다운 멋진 의회를 만들어 구민을 섬기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용철 부의장은 “부의장에 당선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배․동료 의원들과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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