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교육과 소관업무인 혁신교육의 성과와 계획을 듣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공공형어린이집 원장(5명)들의 요청에 따라 이날 공공형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설명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이날 2시간 동안 보육관련 관계자 어린이집 대표 3명, 학부모 대표 3명과 곽상욱 오산시장, 복지교육국장, 가족여성과장 등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정보센터 건립과 가정·민간어린이집 운영실태에 대한 의견청취 등 난상토론 형식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는 향후 가정·민간어린이집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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