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지난달 자동차 수출 물량은 18만2795대로 전년 동기보다 18.8%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업별 수출 실적은 ▲현대차 6만6336대 ▲기아차 7만5005대 등이다.
한국지엠(3만723대)은 쉐보레의 유럽 철수 영향으로 36.5% 감소했으며 쌍용(4501대)은 우크라이나사태 장기화 및 칠레 환경세 도입 등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30.2% 줄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27만2744대로 전년 동기보다 20.6%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12만3087대로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했다. 국산차는 영업일수 부족 영향으로 4.0%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1만6442대로 1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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