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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살때 이미 한글과 천자문을 통달했고 4세 때 일본에 초청돼 7시간에 걸쳐 IQ 테스트를 받고 이후 김웅용교수의 IQ가 210이라는 게 신문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전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5살에는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다.
또한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특히 김웅용 교수의 4살 때 IQ210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 4위로, 이는 IQ180의 아인슈타인보다도 높은 수치다.
한편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것을 다 잘 한다고 알고있다.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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