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무슨 일이던지 간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열정과 즐거운 마음이 있어야 목표한 바를 가장 잘 성취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운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경기에 나가 이기기 위해서든 진심으로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만이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다. '천하체육관 Team GENIUS'의 대표 김재겸 관장은 ‘즐거운 운동’이라는 마음가짐 아래 ‘하늘 아래 최고의 체육관’으로의 자세를 잡아가고 있다.

대한종합격투기 총연맹 소속 65kg 무에타이 챔피언, 70kg 킥복싱 챔피언, DMF 65kg 랭킹 1위 등등의 화려한 역사표를 찍은 김재겸 관장. '천하체육관'의 김재겸관장은 '전직'으로서가 아니라 전남체육회 우슈 산타대표를 맡는 등 '현직' 선수로서 생생한 프로그램으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직으로 활동하면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내린 결론은 결국 자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운동'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운동 강도가 높고 체계화된 시스템이라도 즐겁지 않은 운동, 즉 흥미가 없는 운동이라면 운동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즐겁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김재겸 관장은 '즐거운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전국대회에 출전한 6명의 선수 중 5명이 목에 메달을 걸게 되는 등 '즐거운 신념'에 '확실한 증명'을 하는 체육관. 체육관으로의 차량 운행과 다이어트, 대학입시,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측면의 바람들을 충족시키는 '천하체육관'의 김재겸 관장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회원분들이 본 체육관 소속원이라는 것에 어디서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천하체육관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팀지니어스.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