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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방송분 (사진제공= MBC 방송화면 캡쳐) |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회는 3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나타낸 33.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장보리와 그동안의 죗값을 치르는 연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보리는 엄마와 아빠가 화해하고 가족이 다같이 비술채에 들어가 행복하게 사는모습과 임신한 모습등이 방송됬고 연민정은 감옥살이를 끝내고 과거의 도보리(과거 장보리)의 시절로 돌아가 국밥을 팔고 어머니를 모시는 모습으로 권선징악의 교훈을 줬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는 주말극은 물론 전체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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