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委, 회의서 안건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가 이달 15~23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1차 본회의를 열고 ▲제234회 강남구의회 회기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달 16~22일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23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복지도시위원회는 노후시설 정비와 도로확장 공사와 관련해 압구정 목련공원과 은광여고 앞 도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어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재진 의원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4년도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에 대한 내용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재경위원회는 16일 강남구보건분소와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국을 방문하고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수능강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지원과)▲제6기 강남구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안 ▲2014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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