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별영향분석 평가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는 고덕동의 음식물재활용센터, 재활용선별장, 열원공급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며 시설을 점검했고 건설재정위원회는 민원 발생이 많은 천호동 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민원발생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주연·제갑섭·신무연·김종범·조용구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언 내용을 보면 ▲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진행해 주민들에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진행할 것을 ▲신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상임위를 구성하는 조례개정 제안을 ▲김 의원은 지하철 굽은다리역의 명칭 변경을 ▲조 의원은 지난 10~12일 진행된 선사문화축제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는 내용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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