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받고 응급실 이송

서예진 / syj0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22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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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한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앞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며 "현재 응급실로 이송됐고 관계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해철 씨가 함께 일을 하며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며 “처음 있는 일이라 우리도 많이 걱정하고 놀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다. 아무일 없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몸에 이상이 있음을 느낀 신해철은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 신해철은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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