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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이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중 한 과일과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식재료 품질등급 준수 당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문인옥) 위원들은 대명중학교, 희망실현창구 등 주요사업현장의 방문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제2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0일 2011년부터 확대 실시되는 학교무상급식 위생점검과 급식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대명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식재료와 조리과정, 안전관리 실태 등 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급식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문인옥 위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자칫 식단이 부실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만큼 식재료의 원산지와 품질 등급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학교급식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급식종사자와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함께 행정재경위원회는 사회연대은행과 강남구가 저소득층 주민에게 장기저리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희망실현창구’ 사업장도 방문해 창업자금의 지원으로 ‘희망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사업주와 구청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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