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엄정화, 김윤석, 유해진, 엄태웅, 임지연···이것이 배우다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24 15: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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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싱글즈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심엔터테이먼트 소속 배우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화보를 공개했다.

주원, 엄정화, 김윤석, 유해진, 엄태웅, 임지연 등 심엔터테이먼트 배우들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세부에서 이번 화보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공개된 이번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에서 배우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은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겼으며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린 임지연은 밝고 활달한 모습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유해진의 야성미 넘치는 독사진도 눈길을 끈다. 흑백 사진속 유해진은 평소의 웃음기 가득한 모습 대신 사내답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남매인 엄정화와 엄태웅 역시 사진속에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10주년 파티화보와 연기에 대한 배우들의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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