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가 오는 11월4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27일 시작된 임시회에서는 김중광·김상채·박재현 의원의 5분발언과,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5분발언은 김중광 의원의 '잠실관광지구 관광경찰 도입 필요성', 김상채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에 있어서 어휘선택은 명확해야 한다', 박재현 의원의 '청소년과 신설안을 환영하며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당부'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물 안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가결돼 ▲유영수 ▲류승보 ▲최윤순 ▲김정열 ▲이정인 ▲김순애 ▲이배철 ▲김대규 ▲이혜숙 ▲이정미 ▲김중광 ▲윤영한 ▲ 최은영 총 13명의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6기 송파구 지역보건의료계획안 ▲2015년도 정기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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