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마트에서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중 하나로, 보호와 양육이 적절히 행해지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재능 발굴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안산시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0여명이 참여해서 ‘지구사랑·환경사랑’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친구들과 선생님,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마트에서는 이날 아이들에게 화구 및 간식 등을 제공했으며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4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홍우승 이마트 고잔점장은 “그림을 그리며 솜씨를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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