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장에서 유력한 인수후보군으로 분류됐던 현대글로비스와 포스코 등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팬오션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4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도이치은행, KKR,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은 재무투자자로서 팬오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최대 관심사는 하림그룹으로, 하림은 팬오션 인수를 통해 글로벌 곡물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그룹은 인수의향서를 통해 "곡물 벌크 운송 인프라를 갖춘 팬오션과의 결합으로 식품 및 축산업계의 숙원인 국제 곡물유통사업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인수전 참여 이유를 밝혔다.
닭고기 사업으로 시작한 하림그룹은 사료와 축산, 식품가공 및 유통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종합식품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4조8000억원에 달했다.
후보들은 인수 가격으로 6000억원이 적정하다는 판단이지만 매각주관사는 7000억~1조원 가량을 기대하고 있어 가격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입찰은 오는 12월11일이다.
한편, 팬오션은 2013년 5월 STX그룹이 무너지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올 3분기 간 영업이익 387억8800원을 달성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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