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진작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과 흡사해···

▲ 에이핑크의 새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위)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아래)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공개된 에이핑크의 다섯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 이미지가 논란을 부추키는 모양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빨간 스커트와 누드톤의 블라우스 차림에 컵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사진을 접한 직후 "패션 사진 작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을 모방했다"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이 제시한 사진에는 네명의 여성이 나란히 앉아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스크림을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의상과 배경, 무언가 먹고 있는 콘셉트가 매우 비슷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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