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한국 원전산업 로드쇼' 성황리 개최

박기성 / pk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06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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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전시물을 둘러보는 모습.(사진제공=한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이집트 카이로 인터콘티넨탈 시티스타즈 호텔에서 5~6일 이틀간 '한국 원전산업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원전산업 역량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인력양성 및 현지화,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한전, 원전수출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기업이 참여했고 이집트에서는 원자력 관련기관, 대학, 시공사 등이 참여해 양국의 원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업체들은 원전건설 경험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전과 이집트의 시공분야 1위 회사인 아랍 컨트렉터즈는 원자력발전소 시공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희용 한전 원전수출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이집트의 신규원전 수주 의지를 밝히면서 인력양성, 현지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집트 정부는 내년 초 신규원전 2기를 건설하는 국제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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