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양시의회의 구의회 방문은 내년도 전자회의시스템 도입 검토를 위한 현장실사의 일환으로 노원구의회의 전자회의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서다.
구의회 8층에 위치한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견학은 전자회의시스템 관련 동영상에 이어 전자회의시스템 설명과 함께 전광판과 노트북을 활용한 가상실습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광택 운영위원장은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으로 불필요한 문서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며 “노원구의회가 앞서 구축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토대로 안양시의회도 구축해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