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홈피·팩스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가 오는 25일~12월3일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주민의견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관악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을 받는다. 접수된 의견은 오는 25일부터 열릴 행정사무 감사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구의회 홈페이지(www.ga21c.seoul.kr) 참여마당 또는 담당자 팩스(02-879-7854)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시 별도의 양식은 없으나 의견내용, 성명, 주소, 연락처는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의회사무국(02-879-7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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