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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구청 2층 아트갤러리를 찾아 '제7회 한국화부 작품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답십리초등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한국화부' 소속 아이들의 작품 총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나 수학 등의 학습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에서도 이러한 교실이 활성화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에서는 올해 '재미있는 한국화부' 운영비를 제공해 동아리반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 및 창의성 개발을 지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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