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중고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등장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1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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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500원보다 높은 가격... 2000~5000원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등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각종 SNS에서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며 수요가 크게 증가해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편의점 등 판매업체는 해태측에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부족해 주 2회만 주문할 수 있거나, 한번에 공급되는 양이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에서 허니버터칩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니버터칩이 매물로 올라오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정가는 1500원이지만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오는 허니버터칩의 가격은 2000~5000원으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출시 100일을 앞두고 매출이 50억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식품시장에서 신제품은 월 10억원을 넘길경우 히트상품으로 분류되는데 허니버터칩의 매출은 이를 훌쩍 넘어섰다.

해태 측은 높은 수요에 맞추기 위해 2교대이던 공장을 3교대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생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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