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규현누나 (사진제공=KBS2) | ||
담을 뽐냈다.
그는 친누나를 여자 친구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의 "동네 단골집에서 친구가 친누나와 밥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누나인걸 강조하더라"는 사연을 듣고 규현도 비슷한 경험을 공개했다.
규현은 "친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며 "일부러 '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
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재원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
를 꾸몄으며,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바이올린 선
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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