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관악구 클린센터는 관악구에서 1990년도부터 각종 음식물 쓰레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집하장으로 운영 중인 시설로 각종 쓰레기 집하와 분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악취 등으로 인해 장애인들의 학습과 훈련, 재활치료 등 복지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와함께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는 인근 주민과 시민들의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관악구나 동작구나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클린센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현재 노후화 된 시설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두 자치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역시설을 국비·시비 지원을 통해 만들어 주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서울시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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