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운용계획안 총괄 처리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는 이달 1~19일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의 및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책·성과중심의 201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처리된다.

우선,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경준 의장의 개회사와 구청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15~2019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정책·성과 중심의 201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2014년도 제2회 간주처리내역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2·3일에는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상임위원회별로는 오는 4~5일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실시, 오는 8~15일 성동구의회표창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에 대한 조례 제·개정안에 대한 심의 및 심사와 2015년도 정책·성과중심의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오는 16~18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2015년도 정책·성과중심의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처리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와 특위에서 검토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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