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또 피소···경찰 관계자 "각하의견 송치"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10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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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날 없다."

최근 신정환의 행보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해 줄 말이 또 있을까?

최근 신정환이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신정환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피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지난 7월 신정환을, 연예계 진출을 빌미로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고소한 A씨가 당시 신정환 측으로부터 상환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음에도 신정환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다시 고소한 것.

그러나 해당 사건을 접수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추가피해가 없다며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2003년 7월과 2005년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각각 벌금 500만원과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신정환과 12세 연하 여자친구 결혼식은 오는 20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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