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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맴버들 (사진제공=MBC) | ||
탤런트 김민자씨가 회장으로 활동하고있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단체다.
MBC 무한도전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인공와우수술로 청력을 되찾고 재활치료를 할 수있도록 2012년부터 3년간 총 3억90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후원했다. 이와같은 후원으로 2014년까지 44명의 인공와우수술, 69명의 보청기 지원으로 113명의 청각장애인에게 희망과 행복의 소리를 찾아 줄 수 있었다.
사랑의 달팽이는 인공와우수술비 전액과 사전 검사비, 1년간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며, 청력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보청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www.soree119.com)를 통해 이뤄지며,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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