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JYP 최장 연습생 기록 깨고 데뷔···조권 축하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9 1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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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의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같은 JYP 소속사 가수 조권이 지소울의 데뷔를 축하했다.

그룹 2AM 조권은 9일 SNS를 통해 "마침내 지소울이 돌아왔다"며 "13년 만에 드디어 엄청난 음악을 들고! 그의 음악은 정말 놀라울 것이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15년이라는 긴 연습생을 청산한 지소울의 데뷔를 축하한 것.

이는 조권이 가진 JYP 소속 아이돌 연습생 기간 최장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며 지소울의 데뷔를 직접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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