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인기투표 신인부문 1위 갓세븐, 완전체 못 본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4 19:46: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갓세븐(GOT7) 멤버 뱀뱀과 유겸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볼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골든디스크(이하 골디)측의 행정실수로 갓세븐의 막내라인이라고 불리는 뱀뱀, 유겸 등 해당 멤버의 비자발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
▲ 사진출처=갓세븐 공식 트위터
JYP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이같은 사실을 갓세븐 공식 팬클럽 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지했다.

이에 팬들은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그룹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멤버 7명 전원이 있어야 진정한 완전체라는 것.

특히, 앞서 진행된 인가투표에서 갓세븐 공식 팬클럽 '아미'들의 응원으로 신인상 부문 1위를 기록한 갓세븐이라 전멤버가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골든디스크 무대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크다.

이와 관련해 골디 사무국측은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