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사칭 주의보 발령, 소속사 사칭주의 당부 나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4 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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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소속사가 팬들에게 사칭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측은 배우 박해진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때문에 곤혹을 겪고 있다는 것.
▲ 사진출처=박해진 공식 웨이보
특히, 중국 등지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라 외국 팬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해진 소속사측은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으니 사칭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소속사가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다. 이외의 것은 사칭인 셈.

한편, 배우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중국 최고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남인방-친구' 촬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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