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서적 전문경매사 코베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은 250만원부터 시작해 경합 끝에 1300만원에 낙찰됐다.
또 한국 첫 장편소설인 이광수의 ‘무정’ 5판본이 100만원에서 시작해 750만원에 거래됐다.
이외에 조선 시대 발행된 허준의 ‘동의보감’ 목판본이 35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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