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3살 연하 금융맨과 결혼 “한결같은 모습의 따뜻한 사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26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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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34)이 오는 3월 결혼한다.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이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금융업에 종사자로 호남형에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이세은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이세은씨는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특히 이세은 씨가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은의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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