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말부터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유준상, 이준, 고아성, 유호정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지난 15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 |
||
| ▲ 고아성, 이준, 유준상, 유호정(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
고아성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공부의 신'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유호정은 한인상의 어머니 최연희 역을 맡았다. 최연희는 고위 관료인 부모 밑에서 자란 상류층 여인이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로열패밀리 가문의 10대 아들이 사고를 쳐 아이를 얻고, 평범한 집안의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혼란을 담을 예정이다. TBC ‘아내의 자격’ ‘밀회’에서 함께 호흡한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