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이렇게 어려도 되나~ 장동민 깜짝 놀라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3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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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깜직한 외모와 칼군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이는 걸그룹 여자친구 3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다.
▲ 사진출처=여자친구 SNS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출생연도가 밝혀졌는데, 리더인 소원(김소정)양이 1995년생, 막내인 엄지(김예원)양이 1998년생이다.

이는 가수 '레이디제인'은 “여자친구가 여태껏 출연한 게스트들 중 최연소”라며 “리더가 1995년생, 막내가 1998년생”이라고 밝히면서다.

멤버들의 나이를 알게된 개그맨 장동민은 자신의 학번과 같다고 깜짝 놀라했다.

한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월께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 뮤직비디오와 방송활동을 통해 칼군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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