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SFCC AWARD' 가수부문 신인상···외신 인정한 한국 폴포츠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9 2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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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는 최성봉의 인생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그대가 꽃'에 최성봉이 출연하면서다.

최성봉은 2011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리아갓탤런트'에서 '넬라판타지아'로 감동 무대를 선사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해졌다.
▲ 최성봉 첫 싱글 음반 '느림보'
당시 최성봉의 등장과 함께 CNN에도 소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시즌1의 최종 우승은 '주민정'이 차지했다. 시즌1은 음악감독 박칼린, 영화배우 송윤아, 영화 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성봉은 준우승 이후 2013년 서울외신기자클럽이 주최하는 'SFCC AWARD'에서 가수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성악가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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