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변요한은 소셜포비아 캐스팅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영화 '들개'로 도쿄영화제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정훈 감독이 호텔방으로 불러 미리 준비한 듯 시나리오를 바로 꺼내서 보여줬고 취기에 수락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요한 소셜포비아, 취중진담이군", "변요한 소셜포비아, 연기 기대된다", "변요한 소셜포비아, 감독 타이밍 적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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