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문희준-후지이 미나 게임 도중 입술 닿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17 1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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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과 후지이 미나가 입을 맞췄다.

지난 17일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가 게임 도중 입이 닿는 사고 아닌 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서잔출처=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이날 방송된 2화에서는 '하트 옮기기 게임'이 진행됐다. 문제의 '입맞춤' 사건도 이 게임에서 발생했다.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가 하트모양의 종이를 옮기다가 그만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살짝 입술이 닿은 것.

이에 문희준은 "좋았지만 (후지이 미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했고, 후지이 미나는 "뭔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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