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요무대' 특집 마련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9 2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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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에서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29일 KBS는 방송 30년을 맞은 '가요무대'가 첫번째 특집으로 '가효(孝)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통가요를 비롯해 인기가요가 가수 주현미·김연자·김상희·현철·설운도·김국환·조항조 등 출연가수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밖에도 송해와 김성환의 특별무대,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특별공연, 김연자·신유·홍진영 등이 부모님과 함께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추억의 코미디 무대도 열린다. 코미디언 엄용수·김정렬·황기순·지영옥 등이 무대에 오르며 동춘 서커스단의 공중묘기, 평양예술단의 춤과 노래 등도 함께 펼쳐진다.

방송은 5월11일 오후 10시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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