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 초등학교 때 부터 좋아했던 박수진…행복하시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22 1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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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운/뉴시스
가수 정진운이 톱스타 배용준의 그녀인 슈가 출신 방송인 박수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22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쿨FM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정진운은 '텔레파시 퀴즈'로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그래서 보이는 보습이 사랑스럽다. 이상형과는 다른데 같이 데이트 하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결혼하더라. 가슴이 아팠다"라는 힌트를 냈다.

퀴즈의 답은 박수진이었다. 정진운은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다. (결혼 소식에)안타까웠다. 그래도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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